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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 국내 민자발전업계의 추락은 계속될 것인가
2016-08-25
황문수 [산업정책팀 | metalwork@fki.or.kr]

NICE신용평가에서 발간한 국내 민자발전업 관련 보고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약]

민자발전사의 주요발전기인 LNG발전기는 첨두발전기로서 전력수급에 따라 설비이용률과

전력판매마진의 변동성이 높다. 매출은 변동비에 대응되는 전력량 매출, 고정비에 대응되

는 용량매출로 구성된다.


2012년 이후의 LNG발전 수익성 저하는 전력수요 증가세 저하와 설비증설 확대에 따른 전

력수급 악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2012년 이후 수요증가율은 GDP성장률을 하회하

고 있으며, 설비 증가율은 이를 상회하면서 전력수급여건이 저하되었다. 또한 원전설비 이

용률 개선도 LNG발전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LNG발전마진이 축소되었다.


2016년 하반기 이후 예상되는 주요 산업 이슈로는 1. 용량요금 현실화, 2. 석탄발전기의 대

규모 확충, 3. 미세먼지 이슈에 따른 석탄발전기 설비이용률 둔화 가능성 등이다.


용량요금의 경우, 정부는 전력수급의 안정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피크시를 제외한

전력 비수기에 유휴설비 발생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보상안 현실화가 필수

적임에 따라 용량요금 인상안이 확정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당초 6월말 기준 개편, 7월부터 바뀐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던 기준용량가격의

인상시기는 제도 개편안을 확정할 ‘전력시장규칙개정위원회’의 연기로 미뤄지고 있다. 당사

의 상반기 정기평정 시 예상하였던 인상시기에서 지연되는 점은 민자발전사 수익성 전망에

부정적 요인이나 정부의 개편 의지가 확인되고 있으며 연내 확정 적용될 경우 당초 예상에

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석탄발전기는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까지 석탄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기저발전기의 증

설이 대규모로 예정되어 있어 수급여건에 부정적이다. 다만 미세먼지 이슈 제기 이후 석탄

발전기의 환경설비 교체에 따라 순차적인 운영정지와 감발 등은 수급여건 저하 폭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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